데헤사(Dehesa)라는 용어는 방어를 의미하는 라틴어 ‘defesa’ 에서 유래되었으며, 가축을 자유롭게 방목할 수 있도록 제한된 땅을 의미합니다. 데헤사는 법적인 지리적 개념이지만 생태 보존의 핵심에서 환경 보호와 농업이용, 가축 및 산림 간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합니다.

몬테스 데 톨레도와 로스 카바네로스 자연 공원이 보호하는 이러한 환경에서 울리브 농장은 소, 양, 염소 사육과 사슴, 노루, 독수리와 같은 다양한 토착종과 조화롭게 공존합니다.

특히 이곳 데헤사는 스라소니 보호를 위한 특별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코라티나, 코르니카브라, 엠펠트레 품종 보유

데헤사 엘 몰리밀로에서는 코라티나, 코르니카브라, 엠펠트레 3가지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은 과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후손들이 소유했었던 농장입니다. 그 만큼 오랜 시간동안 올리브와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 자체 올리브 오일 생산시설 보유

자체 올리브 오일 생산시설(밀)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리브 수확 후, 30분에서 2시간 내로 올리브 오일 추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수확 후 빠른 추출은 올리브 오일의 산도와 폴리페놀 등 품질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024년 EVOOLEUM 전품목 1위(97점)

단일품종 1위

성숙된 녹색 1위

국가부분(스페인) 1위

Coratina 품종 1위 선정

해발고도 800m 고도에서 생태학적으로 올리브를 재배하며, 농부들이 손수 수확한 올리브는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최상의 품질을 선사합니다.

지하 3M 최식식 와이너리 창고에 올리브 오일을 보관

와인과 같이 올리브 오일은 생산 후 보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리브 오일은 나무에서 수확을 하는 순간부터 산도는 올라가고 영양성분은 줄어듭니다. 오일 추출 후에는 질소가 주입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 보관이 되어야 하고 보관온도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올리브 농장 투어 프로그램 운영

데헤사 엘 몰리밀로 농장에서는 올리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농장을 직접 거닐면서 데헤사의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쉐프가 제공하는 음식과 함께 품질좋은 올리브 오일과 와인으로 식사가 제공되며, 모든 올리브 오일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올리오 올리바에서는 올리브 농장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